올해는 유난히 다사다난한 한 해인 것 같습니다.
많은 사건 사고들로 조용할 날이 없고,
우리 주변의 흉흉한 일들로 마음 놓기도 무서운 요즘이네요.
이럴 때 길상사에 오시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동안의 근심, 걱정들이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말들이 있다면,
진영각에 있는 방명록과 향기엽서를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무더운 여름, 진영각에 오셔서 더위도 식히고
마음의 짐도 내려놓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