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법정스님 가르침 새겨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도 법정스님 열반 7주기 추모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사단법인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은 어제 서면 사무국에서 성주사 조실 흥교스님, 박수관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회장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법정스님의 가르침을 되새겼습니다.
헌향, 헌화, 법정스님 추모영상 상영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하며 무소유의 삶을 실천한 법정스님의 가르침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은 2010년 3월 11일 법정스님의 음력 기일에 맞춰 추모재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사 제봉득 기자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