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스님 저서 인세와 관련하여, 각 출판사와 진행된 상황을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법정스님 저서 인세 보고
1. 문학의 숲(고즈윈) : 완결됨
① 절지 폐기된 부수량 : 234,995부
② 절지 폐기에 따른 반환 인세, 보관용 5종 각 100부(총500부) 구입
▶ 결론 : 270,152,000원 지출함
2. 샘터 :
① 절지 폐기된 부수량 : 149,722부
② 미수금 : 267,445,000원
③ 절진 폐기에 따른 반환 인세금액 : 134,382,900원
④ 도서 기증(총54,527부)환급 금액 : 48,727,310원
⑤ 구인지(1,895장)환급 금액 : 1,846,050원
= 샘터에서 받아야 할 금액 : 82,488,740원 (4월 29일 입금 들어옴)
⑥ 보관용 11종 각 100부 (지출 함(5월 17일) : 6,881,000원
▶ 결론 : 수입 금액 75,607,740원
3. 위즈덤 하우스 :
① 절지 폐기된 부수 : 0부
② 도서 기증(총 13,164부) 환급 금액 : 9,030,504원 + 부과세903,050원 : 5월 17일 지출함
③ 맑고 향기롭게,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한,영)
(보관용 및 회원, 봉사자 행사시 선물용) : 21,730,000원 (5월 17일 지출함)
2010년 서점 판매 금지 후 현재까지 서점에서 반품 들어온 ‘맑고 향기롭게, 살아있는 것은 행복하라’(한글,영문판)가 수량이 많지 않아, 절지작업을 해서 폐기하는 것 보다 각 지부모임 회원, 봉사자들에게 법정스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것이 좋겠다는 뜻으로 회향토록 의견을 모음
▶ 결론 : 약31,663,554원 지출함
4. 이레 출판사 : 저작권 인세 미결제 금액이 있는 상황
현재 저서 판매 부수, 재고 인지수량, 반품수량을 출판사의 비협조로 확인이 안되는 상황
- 현재 본 법인에서 파악된 상황 : 인지가 나간 모든 저서 100% 판매 및 출고된 인세 모두 계산 했을 경우의 받아야 할 금액 : 약345,300,000원
(단. 재고 인지, 반품 수량이 파악될 경우 금액이 변동된다는 점에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현재 이레출판사(진리의 말씀, 숫타니파타, 오두막편지)가 회사 사정상의 이유로 저서 인세가 미해결중이며, 일부 서점에서 덤핑 구매, 판매를 하여, 전 이사회 또한 2010년 8월, 10월, 11월, 2011년 1월등 ‘인세 보고, 지급을 요청하는 공문 발송, 내용증명, 전화’를 통해 인세 지급 및 지급 계획을 공식적으로 수차례 요청한 바 있습니다.
또한 현재 사무국 또한 수차례 이레출판사 사무실에 전화를 하고, 대표와 전화 시도중이지만 해결이 안되는 상황이고 내용증명을 발송한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한 모든 상황은 퇴사한 전 사무국장님이 지난 3월 11일 현장 이사장스님께 업무 인수 인계를 완료하였으며, 이후 사무국 홍 정근 팀장은 법정스님 저서 인세와 관련되어 진행되는 모든 과정을 보고 드리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빠른 조치를 위해 법인 이사회 구성 후 공식적으로 논의, 진행해야 될 것이며,
회원님중 변호사, 법무사, 회계사, 세무사님께서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레 출판사 - 인지 발급 현황과 미해결 금액 내역입니다.
(이레에서 근거자료 제출시 변경될수 있음을 양지해주세요)
도서명 | 절판 합의시 미지급 인세 보고 | 본법인 발급 인세 | 책값 | 인세비율 | 예상인세 |
미지급 인세보고 | 예상인세 | 인지발급 부수
| 예상인세 |
오두막편지 | 110,000 | 107,800,000 | 0 | 0 | 9,800 | 10% | 107,800,000 |
진리의말씀 | 55,000 | 49,500,000 | 50,500 | 45,000,000 | 9,000 | 10% | 94,500,000 |
진리의말씀(미니) | 0 | 0 | 20,200 | 7,000,000 | 3,500 | 10% | 7,000,000 |
숫타니파타 | 55,000 | 66,000,000 | 50,500 | 60,000,000 | 12,000 | 10% | 126,000,000 |
숫타니파타(미니) | 0 | 0 | 20,200 | 10,000,000 | 5,000 | 10% | 10,000,000 |
총 | | 223,300,000 | 비고: 1%는 파지본발행 | 122,000,000 | | | 345,300,000 |
이레출판사와 법정스님 저서 인지와 절판에 관한 그간 논의 사항을 자료를 찾아 정리하였습니다.
귀사와는 지난 2010년 3월 31일자로 귀사에서 발간한 법정스님의 저서 5종, <진리의 말씀(양장,미니북)>, <숫타니파타(양장,미니북)> <오두막 편지>에 대해 스님의 절판 유지를 받들기 위해 2010년 12월 31일자로 일체의 판매를 종료하고 이후 판매 행위가 이뤄질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을 진다는 등의 내용으로 합의한 바 있습니다.
▶ 2010년 4월 8일 - 귀사의 직원인 허경실부장이 진리의 말씀(양장) 50,500부, 숫타니파타(양장) 50,500부, 진리의 말씀(미니북) 20,200부, 숫타니파타(미니북) 20,200부의 인지를 본법인에서 수령하였습니다.
▶ 2010년 8월 6일 - 본법인은 귀사를 포함한 각 출판사에 2010년 8월 31일까지 스님의 입적 전후 발생한 인세에 대해, 보고 및 지급을 공문 요청한 바 있습니다.
▶ 2010년 10월 11일 - 법정스님 생전 및 입적 이후 발생한 인세에 대하여 자세한 현황 보고 및 지급을 정중히 요청, 처리해줄 것과 스님의 저서를 과도할 정도의 할인판매를 하는 처사가 스님을 욕되게 하는 일이라 사료되어 서둘러 시정조치 해줄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그 후 귀사 고석 대표님은 전화 통화로 2010년 12월 말 이후 처리하겠다는 의사를 확인, 이에 대한 공식적인 회신을 요청 드렸으나 아무런 처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본법인은 2010년 11월 11일 공식 회신 및 구체적인 인세 지급 계획(일정 및 금액)을 밝혀 주실 것을 재차 요청하였습니다.
▶ 2010년 12월 30일 - 본법인은 귀사로 내용증명서를 보내, 법정스님 입적 전후 미지급 인세 보고서 및 정산 계획서 제출 및 미지급 인세 중 70% 금액에 해당하는 인세 결제를 위한 중간 정산을 2011년 1월 10일까지 요청하였고, 귀사에서 발간한 법정스님의 저서 5종에 대한 덤핑 판매의 즉각 중지를 위한 모든 조치를 강구, 대책과 시행을 공식적으로 밝혀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 2011년 1월 11일 - 귀사의 아무런 회신이 없어, 2010년 12월 31일자로 법정스님의 저서 판매 종료 협조 및 인세 환불과 반품 도서 폐기, 귀 도서 출판권 계약 사항 확인을 위한 공문을 발송하여 성실하고도 조속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강력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로 귀사는 2011년 1월 13일 답신으로 인세 정산에 관해서는 법정스님의 저서발간을 위해 보유하고 있던 인지의 정확한 수량을 파악하여 2011년 1월 31일까지 반환하겠다는 회신과 반품 도서의 수량 파악과 인세정산은 대형서점에서 일괄 반품되는 처리 기간이 6개월 이상 시간이 소요될 것이란 이유로, 2011년 6월까지 반품 확인된 도서에 한해서 인세정산을 하겠다는 답을 해오셨고,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대표 고석님의 답신이 있었습니다.
▶ 2011년 2월 1일 - 귀사는 2011년 1월 31일까지 보유하고 있던 인지의 정확한 수량을 통보해주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기에, 본 법인은 2011년 2월 1일 내용증명서를 귀사로 보내어, 저서 절판 유지 봉행 합의사항에 근거, 도저히 인정할 수 없기에 2011년 2월 10일까지 성실하게 인세를 정산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하였고, 이마저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본 법인이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할 것임을 알려 드린바 있습니다.
▶ 현재 - 타 출판사(샘터, 위즈덤하우스, 고즈윈)와는 법정스님 저서 절판 봉행의 합의사항이 마무리되어 가고 있는 중, 귀사의 사무실로 몇 차례 전화를 하고, 본 법인으로 연락을 줄 것 과 답신을 요청하고, 어렵게 대표 고석님과 통화를 하였지만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찾아뵙겠다는 답변만 한 체 아무런 소식이 없는 실정입니다.
법정스님 생전의 인지 발행부수와 금액이 차이가 있을 경우, 확실히 밝혀주실 것과 이 내용증명서를 받으신 후 3일 이내로 답변과 인세 정산을 요청하는 내용증명서를 발송한 상황입니다.
지난 3월호 게재된 2010년 ‘법정스님 저서 저작권 영리 결산서’중 차기 이월금을 바탕으로
위 출판사와의 진행된 결산 내역을 재정리 할 경우 아래와 같습니다.
- 정확한 최종 결산은 차후 다시 하겠습니다. | 수 입 | 지 출 | 잔 액 |
차기 이월금 | | | 1,940,440,364 |
고즈윈 | | 270,152,000 | 1,670,288,364 |
샘터 | 82,488,740 | 6,881,000 | 1,745,896,104 |
위즈덤 하우스 | | 31,663,554 | 1,714,232,550 |
이레 출판사 | 345,300,000(미정금액) | | 2,059,532,550 |
- 위즈덤하우스 인세환불금액이 부과세 비포함되어있어 부과세 포함하여 환불함으로, 금액이 수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5월 17일)
- 이레출판사의 경우 인세 100%로 계산할 경우 금액이며, 차후 인지 재고 반납 및 정산시에는 금액이 변동될수 있습니다.
- 보고 : 나눔팀장 홍 정근
홈페이지 이레 출판사의 인세와 관련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립니다.
지난 3월호 소식지에 게재된 ‘법정스님 저서 저작권 -영리 결산서’는 2010년 1월에서 12월까지 결산을 회원님께 공지한 것입니다.
결산서 내용중 이레출판사의 미해결금이 포함되지 않은 이유는 세금계산서 발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세금계산서가 발행되지 않은 이유는
인세관련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 시기가 인지를 발급한 시점이 아니라, 출판사에서 인지를 사용하는 시점에 발생하게 되는게 원칙이라 합니다.
인지 사용은 출판사에서 저서 인쇄시 사용하고, 그 사용 결과를 본 법인에 보고를 하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사용 결과 보고서를 보고 세금 계산서가 발행이 되고, 그에 따른 대금결재가 이뤄지는것이라 합니다.(본 법인 회계사무실 자문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타출판사는 인지를 사용하고, 사용 보고를 하였으나,
이레출판사는 인지 사용에 대한 중간보고를 해주지 않아, 본 법인에서 지난해 8월부터 계속적으로 요구하였으나, 이레출판사에서 협조를 하지 않고 있었던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인지 사용 보고를 받지 못하다 보니, 그에 따른 세금계산서를 발행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3월호 소식지의 '법정스님 저서 저작권 - 영리 결산서'에는 미결재금액이 기입되지 못한 이유였습니다.
- 보고 : 관리팀장 연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