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초하루 부처님전에 올려진 길상사의 공양미 360kg(4가마 4말)를
본 모임의 후원금 180만원으로 공임비를 마련,
호박꼬지와 콩을 넣은 백설기 2,200여개로 만들어
식사 차 오신 어르신들께 선물로 드렸습니다.
마침 방학을 맞아 자원활동을 온 3명의 고등학생들이
어르신께 나눠 드렸는데요.
어찌나 인사를 90도로 하는지 바른생활 청소년이였습니다.
많은분들의 기도로 올려진 공양미인만큼 더욱 맛나고 힘이 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