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향기롭게 모임에서는 활동사진전, 친환경 체험 및 손수건만들기 코너를
길상사 옛 정랑(해우소)자리에서 마련했답니다.
또한 올해엔 극락전 후원 공양,설거지를 맡아했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늦게 온 분은 낄 틈이 없었다고 합니다.
길상사에서는 단주와 연꽃등을 손수만들어 보는 체험마당을 준비했었고,
길상사 중고등부에서는 빵과 우유를 판매했었고요.
설법전에서는 길상미술전시회가 열렸답니다.
저녁에는 불교음악 전문연주단체인 니르바나 오케스트라단과 함께하는 길상음악회가
오색등 환히 밝힌 길상사에서 아름답게 진행이 되었답니다.
아무쪼록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