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합니다~
길상사 주지 덕조스님
덕수교회 손인웅 목사님
성북구청 부구청장sla
성북동 성당 여인영 신부님
제1회 사랑나눔연합바자회에 이른 아침부터 나오셨습니다.
2008년 10월 25일(토) 오전 9시 30분 개회식 시작 직전입니다.
무슨 말씀들을 하실까요? 궁금
신부님은 뭘 저리 열심히 보시는걸까요? ㅋㅋ
자, 이제부터는 길상사에서 준비한 여러 매대들을 둘러봅니다.
여기는 칫솔과 치약, 욕실화가 있네요.
보현회 회원님들 수고~
요기는 문수회에서 맡은 생활자기 코너여요.
수작업한 컵이랑 접시들이 예뻤는데...
머니가 해브 노인 관계로 흑흑~
커피 드시면서 판매도 하시네~
프랑스 직수입 치즈도 팔았어요.
대원성 보살님 일행분들 수고하셨슴다아~
맛나고 따뜻한 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당~
어서 오세요~~
합창단 보살님들이 수고하셨습니다.
역시 가을은 독서의 계절~
마구 솟구치는 독서의 흥취에 책앞에 모두들 모여 섰네요.
보현회 보샬님들 수고수고~
엥? 누가 자리를 비우랬어요오?
청정원 식품 판매자들 누구신지?
여기도 책 코너입니다.
좋은 책들이 꽤 많이 나왔는데...
보현회 보살님들 역시수고수고~
도너츠를 팔고 계시네요.
난 한 개도 못먹어 봤다잉~
문수회 님들 고생 많이 하셨어요.
뭔 의논들을 저리도 심각하게 하시는감?
맑고의 회원들이 생협물건들을 쫘악 정리해 놓고는...
자, 손님은 어디 가고 ...
ㅋㅋ
그리고 보니 미처 사진을 찍지 못한 매대들이 있네요.
재활용품을 판매한 길상반을 비롯해서
천연화장품 등을 판매한 맑고 팀
기증 의류를 판매한 관음회 팀
그리고 주자 관리에 시설 관리까지 무쟈게 수고해 주신
거사림 분들을 소개 못해드렸습니다.
양해해 주실 거지요오!!!
여기까지는 비가 오기 전인 오전 상황이에요.
이렇게만 쭉 나갔어도 ,......
그래도 바자회는 끝까지 마무리 잘 되었구요.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의 미소를 보냅니다.
수고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