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강연회 안내
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는
6월 29일(일) 오전 11시부터 길상사 설법전에서
&‘김창수 작가의 [생각을 벗어라] 라는 주제로 희망특강을 진행합니다.
건설회사에서 16년을 근무한 그는 네 권의 책을 냈습니다.
그리고 대중들 앞에서 생각을 벗으면 누구나 책을 쓸 수 있다고,
용기를 내자고, 희망을 가지자고 이야기 합니다.
&‘희망특강&’이라는 말처럼 작가는 자신의 4억의 빚과,
가족들의 병환, 노총각 이라는 현실을 공개하여,
현실의 삶과 공감을 대중들로부터 끌어내며
사람들이 변할 수 있는 계기를 투박하면서 진솔하게 풀어냅니다.
"사람이 다 때가 달라서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라는 말과 함께
자신은 살아남기 위해 봉사를 시작했고, 헌혈을 시작했으며,
기다림으로 그 시간을 견딜 수 있었기에 현재가 있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서
실패로 인해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아픔으로 인해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 때가 다를 뿐이다&’라는 말로 희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6월 29일(일) 오전 11시 도심 속 아름다운 사찰 길상사에서
우리네 삶이 희망이고 우리네 삶이 책이 되는 희망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길상사 일요법회는 맑고 향기롭게 희망특강으로 대체하오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