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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14-04-08

    남을 위해 다는 연등 하나 '자비의 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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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삶을 살아야 한다.


나누는 기쁨이 없다면 사는 기쁨도 없다.


아무리 가난해도 마음이 있는 한 나눌 것은 있다.


근원적인 마음을 나눌 때


물질적인 것은 자연히 그림자처럼 따라온다.


그렇게 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나눔이란 누군가에게 끊임없는 관심을 갖는 것이다.


- 법정[法頂]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이 5월 6일로 다가왔습니다.


중생들의 구제를 위해 자비의 가르침을 펴신 부처님의 뜻을 따라


맑고 향기롭게 모임에서는 &‘남을 위해 다는 연등 하나&’ 운동을 펼칩니다.


&‘자비의 등 달기&’ 운동은 법정스님이 불일암에 머무르실 때부터 주창하신


나눔 운동입니다.


나 자신이나 내 가족, 친지가 아닌 우리 곁의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을 위해


연등을 밝히자는 취지로 맑고 향기롭게 모임은


1995년에 처음 시작한 운동이기도 합니다.


이 운동의 취지는 본모임이 결연을 맺고 있는 재가복지사업 대상자중


어려운 형편으로 연등을 밝히지 못하는 불교신도를 위하여


자비의 연등을 밝히는 것이며,


수익금은 전액 대상자와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남을 위해 다는 연등 하나&’의 동참금은 최소 10,000원이며


입금처는 '결식이웃 후원계좌 국민은행 817-01-0255-458' 입니다.


입금을 해주실 때 자신의 이름 옆에 &‘자비&’라고 써주시면


자비의 연등 동참금으로 처리하겠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