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세월을 앞당겨 왔지만 하단에서 12명의 회원님들을 위해서 햇님은
조금만 보여 주었다.들머리 성고개에서 배수로를 따라 45도의 10여분의
계단길만 오르면 고만 고만한것이 10고개쯤은 넘나들었다.힘들만 하면 안부길
쉽다 싶으면 또 오르막길~그리해도 3시간30분이면 충분하다.봉화고개에서
많은 시간 쉬었고 점심도 넉넉한 시간을 즐감했습니다. 14시35분쯤에 하산하여
잠룡수산에서 뒤풀이를 하였습니다.
7월7일엔 해운대역앞에서 10시에 만나서 장안사(불광산)가기로 하고 행복을
같이 만드신 회원님 우리 넘 손 발 맘까지 이리 잘 맞아도 되는지~박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