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의 대표이사이자 근본도량인 길상사의 어른이신 법정스님 법회는 길상사(서울 성북동 소재)에서 열리는 봄, 가을 정기법회(4월과 10월 셋째 일요일) 외에는 없습니다.

최근 중앙모임 사무실로 사실여부 확인에 관한 전화가 걸려왔다고 합니다. 내용이 즉슨, '큰스님께서 강원도 어느 곳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법회를 열고 계신다. 하여 이에 참여할 신도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차도 여러대 대절해 놨다' 등등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행여나 회원님 및 불자님들께서 이런 유사법회의 유혹에 빠지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혹, 동명이인의 스님일수는 있으나 어른스님은 아니라는 사실, 주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