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상품권 3000만 원 전달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입력 : 2018-09-16 [19:07:49]  수정 : 2018-09-16 [19:07:49]  게재 : 2018-09-17 (28면)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회장 박수관)은 지난 14일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를 방문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을 전달(사진)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이 이번에 기탁한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6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은 법정 스님의 무소유 정신인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회 봉사단체다. 김상훈 기자 ne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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