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에 이어 동백섬으로 다시 정화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아~ 쓰레기가 정말 많았습니다. 언젠가는 깨끗해지겠죠? 그 언젠가가 좀 빨리 당겨졌으면 좋으련만... 우리 러블리한(사랑스러운 ^^) 회원님들! 그 날 바닷바람 맞으시면서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싱싱한 고기를 준비해주신 박차동 거사님, 증말증말 감사합니다. ㅎㅎ 참, 그 날 신규회원님(?)이 한 분 오셨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그 분이 누구냐 하면 바로 지정순 보살님의 남편분이셨습니다. 처사님! 오늘부터 관리들어갑니다. ㅎㅎ 우리 회원님들! 기분 좋은 주말 보내셔요~ 그리고 다음 달에는 서면에서 정화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그럼, 그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