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월 2일) 사무국에서 2009년 2월 자원봉사자회의가 있었습니다. 해마다 1월은 그 어느 달보다 일찍 지나가버리는 것 같습니다. '어'하는 사이에 2월을 맞이한다고나 할까요? :) 기축년 새해에 품었던 마음을 다시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라는 시가 있지요? 우리 회원님들을 보는 마음이 바로 그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웃는 일이 많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