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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09-01-12

    제12차 마산 무학산(09.1.6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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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6일 첫 산행을 마산무학산을 접수했습니다.이날 산행을 같이 만든8분

힘듬만큼 눈과맘 지는 즐거웠습니다.

09시20분 부산시외뻐스로 마산터미날에 10시에 도착하여 지하도를 건너서

택시로(3500원)서원곡 입구에서 하차하여 도로길을 5분정도 오르면 오른쪽에

마산씨름협회를 보면서 왼쪽으로 반질반질한 소로길이 산행 들머리이다

10시25분에 산행준비를 하고 모두 손잡고 한번 "위하여"외치고

학봉을 오르기 시작했다무학산의 별미는 학의 머리에 해당하는 학봉과중봉이다.

즉 된비알이 시작이다.암릉과 서원곡이 병풍으로 한눈에 다 들어온다.

바다엔 약간의 운무가 있었지만 돋섬과 마창다리가 일망무제의 바다그리고

볼수록 유장한 산세가 고즈넉히 이 겨울을 맘 따듯하게 해준다.

최치원님께서 학이 춤추는 듯 하다 하야 舞鶴山이라고 지었다.

길찿기는 싶다.적당한 곳에 이정표가있다.행여 길을 잊어도 걱정 할것은 없다.

어디든 주 능선에 오르면 안부의 길이다.처음 오신 김영진님은 A급이다.반갑습니다.좋아하는 모습에 기쁨이 두배였습니다. 2번째로 된비알이 많은 코스라~~

우째든 17시까지 부산에 도착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을 단축을 위해서리~~

13시에 정상에서 점심과 삼폐인을 마시며 하산길을 우회해서 가기로 했다.

다리와 무릅이 아프다고 햐여 30분 정도 시간이 지연되었다.

걱정바위와 팔각정그리고 무학폭포를 볼수 없어서 섭섭했습니만..

정상을 뒤로하고 14시에 서마지기 사거리에서 오른쪽 2번째길로 하산햐여

달맞이고개~관해정에 도착하니16시5분이 였다 광해정도 서원곡 유원지 입구다.

도로를 건너 땍시로 마산터미날에서 사상터미날에 17시15분쯤에 무사히 도착했다

행복을 나눈 우리 모두 오늘도 짝악짝 스스로에게 박수 처 주입시더~~

**사진에 클릭하면 큰 그림을 계속볼수 있습니당.

13차는 반여동무지산~나이도 별하나

2009.1.6일 박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