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차산행을 봄소풍으로 나들이겸 산행하였습니다. 날씨가 봄이라 산행 길목엔
봄맞이할 꽃방울들이...핑크빛갈의 진달래가 두견주 담게 해 주려고 내손
기다리는데 그냥 보기만했다.산우님들께 미안해서리 09.4.7일 장산 산행땐
많이 딸겁니다.이복림님 찍고 김경자님 폼잡고있는데..과장님 전화받는중에
그만,카메라는 전망택에 나뒹굴고~~~해서리 체육공원에서 오른쪽으로
가야 되는데...왼쪽 정보고 쪽으로 좌회해서 밤나무집으로 가서 몸보신 그리고
노래는 와 그리도 잘하노 아무튼 함께한 오늘 넘치도록 충만한 하루 였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09.3.17일 박차동
15차는 해운대장산입니다
우데서모이노~09.4.7일10시 해운대기차역앞
베냐속에는~점심.물.(삼겹살이 ㅋ)주~알아서리
울며나 힘들끼고~별2개반 정도
진달래가 우리들을 마중해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