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 봉사자 운영진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광주지부가 탄생한지 21년이 되었습니다.
만으로 20세가 된 셈입니다.
벌써 성년이 되었습니다.
뒤돌아보니 걸어온 길은 멀다 느껴지지 않은데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초창기 시작에서 지금까지 여러모로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해가 거듭 할수록 마음만 바빠지지 정작 해야 할 일들을 못하고 있는듯하여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항상 마음에 걸리는 것은 후원 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자하나 여건상
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2018년도에는 보다 더 알차고 의미 있는 일을 했음 합니다.
광주지부가 새롭게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좋은 의견들 주십시오.
그리고 이제 한 달 남은 12월을 뜻 깊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광주지부 본부장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