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2024년도 마지막 달 12월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 하시길 빕니다.
지난 6월~11월(6개월) 어머니 한글 교실을 운영하여 그 마무리 수료식이 12월14일(토)
있었다.
맑고 향기롭게 광주지부와 인연 있는 여수 은적사 담연 주지 스님께서 봉사자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어주셔서 성대하게 수료식도 잘 마무리하였다.
졸업생 중에 선생님께 감사의 편지도 보내고 우리 센터에도 감사하다는 인사도 잊지 않고
꼼꼼하게 글씨도 잘 쓰셨다.
무탈하게 전원 수료를 하게 되어 감사했다.
음악회를 열어주신 여수 은적사 담연 주지 스님, 이틀 동안 음식을 마련해준 봉사자 여러분들, 수준급의 차 판을 열어준 유성란 님, 홍정숙 님,
사회를 잘 봐준 임수연 님 선물 준비에 바빴던 이유경 님, 무엇보다도 6개월간 열심히 지도해 준 최산호 선생님, 반장 김연숙 님, 부반장 양세례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