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로 제정된 지 51회가 되는 날이다.
왠지 부모님이 가신지가 한참 지나서인지 낯설기만 하다….
그래도 공양 나눔을 하면서 그냥 지나치기는 서운해서
우리 센터에서도 과일, 떡, 사탕, 빵 꾸러미 나눔을 하였다.
과일은 이세진 님의 생일기념으로 보시를 해주셔서 여법하게 잘 꾸리고,
BTN 불교방송 사찰순례팀 봉사자들과 도계스님이 함께 자리하였다.
도계스님께서 금일봉을, BTN사찰순례팀이 쌀을 가지고 오셔서 봉사에 동참하셨다.
스님 덕분에 오늘 어버이날 꾸러미 나눔을 우리 봉사자들과 함께
점심 공양 나눔을 잘 마무리하였다.
도계스님, BTN 불교방송 순례팀, 우리 맑고 향기롭게 봉사팀 모두 다 함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