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망울이 톡톡톡 터지는 소리가 귓전에 맴돕니다
참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거리에 가로수 나무에선 꽃보라가 흩날 립니다
낙화되어 길가에딩군 저 꽃잎을 보고 어느누가 지저분하다 하겠습니까.
사 방을 다 돌아봐도 여기서 톡 저기서 톡 온천지가 꽃세상입니다
이봄에 어른스님과 함께하는 독서모임은 참 행복하겠지요.
5월의 선정도서는 "오두막 편지"입니다
주제는 "비닐 봉지속의 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