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원문

천년의 푸르름으로

만년의 희망으로 항상하신 부처님!

청정한 숲길위에

밝은 햇살 수줍은 미소로 피어 날 때 싱그러운 바람 향기로 피워

당신 오실 길을 장엄 하였습니다.

천년의 세월 거듭 지났어도

언제나 지금 여기에서

고해 중생의 아픔을 어루만저 주시옵고

부처님의 자상하고 인자하심이

저희들 마음에 맑은 강물되어 흐르게 하소서.

자비하신 부처님!

더 많이 감사하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나눔과 신뢰와 협력이 싹트게 하옵시고

더 많음에 더 빠름에 현혹되지않는

진리의 삶에서 물러서지 않게하소서.

사랑이신 부처님!

사랑으로 부모의 책임을 다하고

효도와 성실로 신뢰받는 자녀되며

우애와 협력으로 형제되고 이웃되어

겸허한 마음으로 부처님을 우러르고

진리의 품안에서 자유로운 부처님의 소중한 가족되게 하소서.

나무석가모니불 , 나무석가모니불 , 나무시아본사 석가모니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