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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

    • 11-10-05

    법구경

본문

안녕하세요?

가을이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들 합니다.

맑고회원 여러분 독서 많이 하십시요!

 

이 가을에 "법구경" 한구절 적어 봅니다

 

방금 짜낸 소의 젖은 싱싱하듯,

재에 묻힌 불씨는 그대로 있듯,

지은 업은 당장은 안 나타 나지만,

그늘에 숨어 있어 그를 따른다.

지금 ,

당장에,

업적이 드러나지 않더라도 지은 업은 오래토록

 양식이 되어 마음을 든든 하게 해줄것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 ! 봉사자 여러분 !

가을이 깊어 초겨울로 접어 들 무렵,

 "맑고향기로운 밤에"  여러분을 초대 하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정은 추후 공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