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 원각사에서 5월 23일(목) 오후7시 5.18민중항쟁 제33주년 추모법회가 있었습니다.
'오월의 꽃 통일로 다시 피어나라!'는 주제와 광주전남불교 NGO연대의 주관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광주전남불교 NGO연대 상임대표 정선스님의 인사말과
금강스님(미황사 주지),김용성(광주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상임대표), 김정길(광주전남 6.15공동위원회 대표)의 추모사
범능스님(화순 불지사 주지),가수 박만옥님께서 추모곡을 불러 주었습니다.
5.18영령들의 극락왕생과 생명평화염원을 위한 추모법회가 맑고 향기롭게 광주지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원활한 행사를 치를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