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 . .

후원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한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

갑오년(甲午年)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우리나라가 여러모로 시끄러운 면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풍년이어서

온 국민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했습니다.

특히 우리지역엔 큰 태풍이 없어서 농민들의 근심을 덜어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사회경제적인 어려운 생활 중에서도 후원자 여러분의 후원에 힘입어

맑고 향기롭게 광주모임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시작했던 "점심 공양나눔,자비의  도시락"도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아울러 후원자 여러분 모두가 갑오년 새해 희망찬 한해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올 겨울에도 감기 조심 하시고요,

복 많이 짓는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후원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세모에

맑고 향기롭게 광주지부 본부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