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불교 NGO 연대 운영진 및 회원들과 함께 지율스님을 모시고
동원사에서 지율스님의 낙동강 내성천 두 번째 영화인 "물위에 쓰는 편지" 를 상영하였습니다.
70여명이 함께 영상을 같이보고 지율스님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금강이라 불리던 강마을이 수몰지구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30가구가 넘었던 집들은 10가구가 남았습니다.
10가구에 남아 계시던 나이든 어르신들을 일상을 멈추시지 않으셨습니다.
그곳에서의 힘내라 내성천, 흘러라 맑은물, 빛나라 모래강 지율스님과 어르신들, 강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