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부 봄 소풍(2017년4월8일 토요일)
이른 아침부터 봄 소풍을 가기위해 점심 공양 준비를 하였다.
작년보다 20여일 빠르게 봄 소풍 일정이 잡혔다.
마음이 바쁜 것 같다.
6월 말까지 공양 나눔 센터를 옮기는 일이 있기 때문이다.
모처럼 자연을 벗 삼아 둘러보니 신선하고 청아하고 아름답다.
비온 뒷날이라 더욱 그러 했다.
목련도 벚꽃도 진달래도 민들레도 꽃이란 꽃은 다 피어 있었다.
어릴 적 봄 소풍 온 것처럼 즐거웠다.
박광욱 선생님의 오카리나연주로 시작해서 마지막 윷놀이로
즐거운 봄 소풍을 마무리하였다. 오늘 동참 해 주신 봉사자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