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목요일.
연대단체 아인빌과 문화정서사업으로 가야산 소리길을 걷고 왔습니다.
차에서 7080 가요를 들으며 흥얼거리며 간식을 나누어 먹으며 도착하니,
벚꽃길이 너무나 이쁘게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 >_<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가야산 소리길을 2-3시간 걸었습니다.
가야산 소리길이 너무 좋았는데, 표현을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로 길도 이쁘고, 산책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내려오니 흔들의자 옆 정자가 있어서,
치킨과 콜라를 먹으며 최근 근황 등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봄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가시는 분들 모두 힐링 되는 하루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