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토요일 맑고 향기롭게 대구모임이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사업을 위한 공간을 개원하였습니다.
새롭게 바뀐 맑고 향기롭게 대구모임 건물에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 ‘함께’와
법정스님을 기억할 수 있는 ‘법정스님 작은 문화관’이 열렸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대구모임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며
개원 기념 마을잔치와 개원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사장 스님의 염주 선물 증정>
마을잔치에는 더위에 지친 마을 주민분들이 힘내실 수 있게
삼계탕, 수박, 떡 등을 준비해 식사를 대접해 드렸고,
레크리에이션과 경품 추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삼계탕 식사>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 추첨>
마을잔치 이후 거행된 개원식에는
맑고 향기롭게 이사장 스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분이 참석해 주셨고,
이분들의 축사와 더불어 현판 제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개원기념 내빈 축사>
<대구모임 본부장 임명장 수여식>
<맑고 향기롭게 대구모임 현판 제막식>
새로운 시작을 앞둔 맑고 향기롭게 대구모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