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둘째 주
맑고 향기롭게 자원봉사자분들은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배식을 담당하셨습니다
언제나 수고가 많으신
맑고 향기롭게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많은 응원과 박수 부탁드립니다
(짝짝짝!!)
찬바람이 부는 지금부터 이듬해 봄까지
본연의 맛이 가장 절정기에 오르는 제철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굴입니다
굴은 스태미나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미식가라면 겨울철에 꼭 먹어야 하는 패류입니다
하지만 체내에 노로바이러스 등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있어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노로바이러스의 증상은
평균적으로 12~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 구토가 주요 증상이며
이 밖에
복통, 발열, 오한, 권태감 등이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혹여 잦은 설사나 구토는 탈수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셔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법 링크
"날씨가 추운데 바이러스가 살아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고 하니
겨울철에도 식중독 예방 활동에 소홀하시면 안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분들과
즐거운 식사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향긋한 바다 냄새를 풍기며
바다의 우유라 불릴 만큼 영양 가득한 굴을
추천드립니다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맑고 향기롭게 봉사팀 분들과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 식당 모든 봉사자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