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9월 넷째 주
1185회 맑고 향기로운 반찬 나눔 메뉴는
닭갈비, 육개장입니다
반찬 나눔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닭갈비는 1950년대 말~ 1960년대 초
강원도 춘천 요선동의 한 술집에서
닭의 갈빗살을 양념에 재워
연탄불에 구워 먹은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1970년대 초
닭갈비 1대의 값은
100원이었는데요
그래서일까요?
닭갈비는
'서민 갈비', '대학생 갈비'로 불렸다고 합니다
맑고 향기롭게에서 준비한 닭갈비가
많은 분들에게
풋풋한 옛 추억을 피어나게 만들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진 날씨에는
시원하고 칼칼한 육개장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보다 더 따뜻하게
만들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맑고 향기로운 반찬 나눔은 계속됩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