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3주 1112회 맑고 향기로운 반찬나눔 메뉴는
꽁치캔/닭갈비/카레/떡국 입니다.
이번주에도 함께 반찬가방을 포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각 가구당 1개씩 직접 뜬 수세미를 나눌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성윤정 보살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반찬 가방을 전달해주시는 주민센터 담당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맑고 향기로운 반찬나눔이 대체물품 지원으로 진행된 지도 벌써 1년 2개월이 다 되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단체의 후원이 중단된 경우가 많은 이유로 반찬나눔이 지속됨에
감사 인사를 전해주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허나 기간이 장기화 되다보니 점점 즉석식품을 통한 섭취가 불편하시다는 이야기를
꾸준히 듣게 되었고 그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안으로 중간중간 젓갈류나 탕 종류, 나물 반찬을 지원하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매번 위의 종류의 반찬을 지원하기 어렵습니다.
반찬을 받으시는 분들께 다시 한번 양해를 부탁드리며
조금 더 드시기 좋은 반찬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반찬나눔 지원가구에 나눔의 의미를 더할
'자비의 등' 모금도 부처님오신날까지 진행되오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맑고 향기로운 반찬나눔은 계속 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