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주 1107회 맑고 향기로운 반찬나눔 메뉴는 

김치/북엇국 입니다. 

평상시보다 반찬 가짓수가 적었던 관계로

반찬가방 포장을 빠르게 마무리한 후 봄맞이 바닥 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겨우내 묵은 때를 닦아내고 새로운 봄 기운을 맑고 향기롭게 조리장에 들였습니다.

반찬가방 포장과 청소를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나눔가구에 가방을 전달해주시는 주민센터 담당자와 나눔가구도

모두가 행복한 봄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백신 접종 건수도 60만건이 넘었고 신규 확진자도 점차 안정세입니다.

아직 일상을 되찾기는 멀어보이지만 조금만 더 서로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랍니다.

맑고 향기로운 반찬나눔은 계속 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