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주 1073회 맑고 향기로운 반찬나눔 메뉴는
닭가슴살/참치/카레/쌀게무침 입니다.
이번주도 마찬가지로 통조림, 즉석식품류와 포장반찬을 나누었습니다.
반찬과 가방 포장을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또한 반찬을 전달해주시는 주민센터 담당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나눔가구의 식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지 5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계절도 바뀌어 늦겨울을 지나 봄 그리고 여름이 되었습니다.
반년이 다 되는 시간동안 활동의 제한과 마스크 착용으로
갑갑한 일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코로나19의 종식이 선언되지 않은 시점에서
생활 수칙 미준수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뤄지지 않으면
어렵게 되찾아가고 있는 일상을 다시 잃을 수 있습니다.
서로를 위해 덥고 힘들더라도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코로나와 싸워주시는 의료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맑고 향기로운 반찬나눔은 계속 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