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주 1061회 맑고 향기로운 반찬 나눔 메뉴는 

김치 입니다.

지난 3월 2주 반찬나눔에는 김치를 보내드리지 못했습니다.

또한 전국 초중고교의 정상 개학이 이뤄지지 않음으로 인해 

학교 급식용으로 만들어진 김치가 적체되었다고 합니다.

맑고 향기롭게는 이 소식을 듣고 어려운 이웃에 김치를 지원하고

배추농가와 김치가공업체를 돕기 위해 김치를 구매하여 보내드렸습니다.

그동안 지난해 보내드린 김장김치로 식사를 하셨을텐데

이번에 보내드린 김치로 입맛을 되찾으셨기를 바랍니다.

또한 무거운 무게에도 묵묵히 지원 가구에 반찬을 전달해주시는

주민센터 담당자분께도 감사 말씀드립니다.

점차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세가 수그러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 종식 전까지는 조심하시길 당부드리며

모두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맑고 향기로운 반찬나눔은 계속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