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2주 996회 맑고 향기로운 반찬 나눔 메뉴는
새송이볶음/무생채 입니다.
새송이볶음은 새송이버섯과 파프리카, 피망, 양파를 드시기 좋은 크기로 썰고
팬에 굴소스로 간하여 볶아 완성합니다.
무생채는 한창 제철인 무를 세척한 후 생채로 썰고
지난 김장 나눔에서 사용된 김치 양념을 섞어서 버무렸습니다.
두가지 반찬 모두 넉넉히 보내드렸습니다.
지원받으시는 가정에서 반찬 가방을 받으시며
만족하시는 얼굴을 떠올려 봅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도 이젠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연초 계획하셨던 일 이루시길 바라며
앞으로 이번 해 2회 남은 맑고 향기로운 반찬 나눔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