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2주 975회 맑고 향기로운 반찬 나눔 메뉴는
김치 입니다.
장마철이 이어졌던 관계로 비가 오면 어찌하나 걱정하였지만
반찬 나눔을 진행한 7월 12일에는
다행히 하늘이 흐려서 무사히 김치를 담글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배추를 다듬고
드시기 좋은 크기로 썰은 후
소금물에 절여놓습니다.
오후에는 잘 절여진 배추를 물에 헹궈 짠기를 제거하고
양념에 버무려서 배분하였습니다.
참여해주신 KTX 나눔이회, SJ파워 사랑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점심 재료비 후원해주신 KTX 다솜회에도 감사 말씀드립니다.
습한 날씨 속에서 많은 땀을 흘리며 정성껏 김치를 담가주신
모든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목,금요일에도 맑고 향기롭게 조리장에선
9시30분부터 반찬 나눔을 진행합니다.
더운 여름에 기력이 떨어질 많은 결식 가정을 위해
도움을 주실 봉사자분들을 기다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