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3주 972회 맑고 향기로운 반찬 나눔 메뉴는
도라지오이무침/깻잎김치 입니다.
도라지오이무침은 잘 다듬은 도라지와 시원한 오이를 양파와 당근과 함께
양념에 잘 버무려서 나눠드렸습니다.
깻잎은 식초물에 깨끗하게 세척하고 물로 2차 세척을 거친 후
공평하게 배분하고 양념장을 정리된 깻잎 중간중간에 발라
간이 배도록 하였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반찬 재료들로 인해
고생이 많으셨던 모든 봉사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또한 이 반찬을 드실 분들 모두
밥 잘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와중에도
반찬 나눔은 계속 이어집니다.
길상사 주차장 옆 파란 대문 뒤 맑고 향기롭게 조리장에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9시 30분부터
결식이웃들을 위한 반찬 나눔을 진행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