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5주 960회 맑고 향기로운 반찬 나눔 메뉴는
우엉땅콩조림/파김치 입니다.
우엉은 껍질을 벗긴 후 어슷썰기하고 끓는 물에 데칩니다.
그리고 표고버섯과 다시마 , 양파로 우린 육수와 진간장, 미림 등을 섞어 조림양념을 만듭니다.
데친 우엉과 땅콩, 조림양념을 한 곳에 넣어 끓이고
간이 배면 한 소끔 식히면서 참깨로 버무려서 완성합니다.
파김치는 싱싱한 쪽파를 다듬고 물에 세척한 후
뿌리부분이 한 곳을 향하게 정리합니다.
김치 양념은 뿌리부터 버무리고 켜켜이 쌓으면서 정리합니다.
완연한 봄날씨에도 기꺼이 시간내주신 많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반찬 나눔 가방과 함께 맑고 향기로운 반찬 나눔은 이번 주도 계속 됩니다.
길상사 주차장 옆 파란 대문을 열면 맑고 향기롭게 조리장으로 오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