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 맑고 향기로운 반찬 나눔은 김치 입니다 ^^
김장하는 순서는 아침에 경동시장에서 배추가 오고 차에서 내리는 것부터 시작이 됩니다.
네등분으로 자르고 먹기좋게 한입 크기로 자른다음 소금물에 한번 씻은후
소금에 절여둡니다. 그리고 중간에 KTX봉사자 분들께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꽈배기를 먹습니다.
절인 배추를 세번 나눠 씻고 물기를 짜고 다듬어 놓은 쪽파와 김치 양념과 버무리고
각 동 인원수별로 나누어 담아 놓으면 김치담그기는 끝이 납니다.
이날은 특별히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이 점심후원을 해주셨습니다. 사진을 미처 찍지 못한 새우와 오징어가 들어간 김치전이 있었고, 내장탕 재료를 직접 가져와 손수 준비해 주셨습니다. 또 밥을 지원해주신 공양주 보살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지난달부터 길상사 포교사단 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일이 좀더 수월해진거 같고 역시나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과
KTX 한마음나눔이회 여러분들도 열심히 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음 김치 담그기는 11월 12일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