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점심급식활동을 했습니다
오늘은 식기세척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서울노인복지센터 팀장님께서 말씀하시길
" 봉사끝나고도 일이 남아 있으면 언제든지 아무말없이 도와주시는 맑고 봉사자님들께 정말 정말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센터분들이나 다른 봉사자분들도 제게 늘 맑고팀은 정말 특별하다고 늘 말씀하세요. 어제도 야채다듬으면서 우리가 왜 이렇게 잘 하는지 말씀들 하시면서 다 법정스님이라는 큰스승님께 배우고 또 배운대로 잘 실천하는 사람들이라고 자화자찬하면서 웃으면 즐겁게 일했습니다."
이런 말을 전해들으면서 뿌듯하기도 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팀장님께서 봉사팀을 잘 이끌어주셔서 맑고팀이 더욱 즐겁게 활동할 수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