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에는 뜨개질로 미니목도리와 모자를 만들었습니다.


(뿌듯한 마음으로 전달할 물품을 담은 상자들 앞에
섰는데, 뒷덜미가 조금 따끔 한건 왜 일까요?? ;; )
우선, 맑고향기롭게의 광주지부, 경남지부, 대구지부로 나눔을 했구요

성북구와, 종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나눔을 하였습니다.


(다시서기 종합지원센터, 종로1~4가동,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 길음종합사회복지관)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기를 바라며 이른 봄 부터 늦은 가을까지
댁에서 목도리랑 모자를 떠 주신 봉사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쪼록, 내년에도 함께 활동하여 향기로움을 나눔 할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