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장마를 연상케 할 정도로 오랜 기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오래 비가 내려도 되나 싶을 정도인데요.
그럼에도 우리 맑고 향기롭게 봉사팀은 만발식당에 모였습니다.
언제나처럼 반갑게 서로 인사를 나누고,
올바른 복장을 갖춘 뒤,
최선을 다해 각자 맡은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누군가는 배식을, 누군가는 설거지를, 누군가는 식탁 정리를 하며
어르신들의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우리 맑고 향기롭게 봉사팀!!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