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과 모레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꿉꿉한 느낌에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에 모여주셨네요.
식당 안은 어르신들의 쾌적한 식사 환경을 위해 에어컨을 틀어놓았지만,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해 열심히 활동한 우리 봉사자분들의 이마에는
어느새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혔습니다.
아직은 습하고 더운 날씨가
내일과 모레 비가 내리고 나면 완전히 바뀔 예정입니다.
아마도 짧은 가을이 지나고 긴 겨울이 찾아올 것 같은데요,
급변하는 날씨에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