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른 시간부터 조리장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습니다.
평소보다 일찍 반찬 조리 활동을 마무리 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서둘러 주신 것 같습니다.
오늘 이렇게 서둘렀던 이유는,
끝나가는 상반기를 맞아
그동안 고생한 우리 봉사자분들 서로가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점심 회식을 준비했기 때문입니다.
평소보다 서두르기는 했지만, 반찬의 양과 질은 변함 없었습니다.^^
돼지고기에 특제 양념과 채소를 함께 준비한 제육볶음과
애호박을 적당하게 썰어
새우와 양파를 함께 넣고 볶은 호박볶음까지
빠질 것이 없는 반찬을 준비 했습니다.
심지어 올해 사용할 매실청까지 담고 나서야 활동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렇게 반찬나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함께 식사를 한 우리 봉사자분들.
상반기 정말 고생 많으셨고,
하반기에도 더욱 멋진 활약 부탁 드리겠습니다 :)
2025년 6월 26일(목) 1,324회 반찬 : 제육볶음, 애호박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