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4년이 가기 전 마지막으로
맑고 향기롭게 담당자가 서울노인복지센터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뵙는 봉사자분들은 여전히 반갑게 맞이해주셨고,
사무실 직원들의 안부도 물어봐 주셨습니다.
(사진 출처 : 아시아엔 [배일동의 시선] 성북구 길상사의 눈 쌓인 성탄절)
(http://kor.theasian.asia/archives/338153)
곧 다가올 2025년을 위해 준비한 맑고 향기롭게 탁상 달력을 나눠드리며,
내년에도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이 이렇게 열심히 활동해주신 덕분에
우리 주변이 맑고 향기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나오니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마치 봉사자분들에게 고생했다며 다독여주는 따뜻한 느낌이었네요 :)
오늘도 시간과 마음 내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