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한 주 앞둔 월요일,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은 고향에 가기 전 어르신들의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에 찾아와주셨습니다.
연휴를 앞두고 들뜬 마음에서인지 많은 분들께서 봉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특히 대학교에서 단체 봉사도 참여해 주셔서
평소보다 수월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젊은 친구들이 설거지를 도맡아 해주고,
맑고 봉사자분들은 배식과 뒷정리를 담당하여
어르신들의 식사가 원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봉사자분들도 고생 많으셨고,
대학생 봉사자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마주치면 좋겠네요.^^
다음 주에 있는 추석 연휴 잘 보내시고 23일에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