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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 24-08-14

    맑고 향기롭게 반찬나눔 2024년 8월 셋째 주 이야기

본문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나는 오늘은 삼복 더위의 마지막인 '말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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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나눔 조리장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열심히 돌려도


봉사자분들의 이마에는 땀이 멎지를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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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더위 속에서도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분들은 미소를 잃지 않고


묵묵히 반찬나눔 활동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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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더위에도 기력을 잃지 않도록 소불고기와 낙지젓갈을 준비해드렸습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에 저희가 준비해드린 반찬 잘 챙겨드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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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리장에서 사용하고 있던 오래된 대차들의 바퀴가 부서져


사용하기에 불편하여, 바퀴를 구매하여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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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반찬 조리 활동을 하면서 무거운 것들을 이동할 때 


전보다 편하게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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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생 많이 하신 봉사자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2024년 8월 14일(수) 1,281회 반찬 : 불고기, 낙지젓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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