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1일을 끝으로 파리 올림픽이 끝이 났습니다.
다양한 종목에서 많은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뽐내며
최선을 다해 국위선양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올림픽에 최선을 다하고 돌아온 우리 선수들에게 큰 박수 보냅니다.
우리 맑고 향기롭게에도 이에 못지 않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 봉사팀인데요!
오늘은 무려 1,000여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식당에 방문하셔서 식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우리 맑고 봉사팀 덕분에 이 많은 어르신들께서 무사히 식사를 마치셨습니다.
올림픽에 고생한 선수들 만큼이나 수고해주신 우리 봉사자분들께도
금메달을 수여해드리고 싶습니다 :)
미소가 아름다운 우리 봉사자분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