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서늘했던 날씨가 갑작스레 뜨겁게 바뀌었습니다.
내리쬐는 햇빛도 이제는 따가울 정도가 되었네요.
짧았던 봄이 지나가고 완연한 여름이 시작된 것 같습니다.
얼마 전부터 조리장 문을 활짝 열고 반찬 조리 활동을 했는데,
이제는 선풍기와 에어컨이 필요할 정도로 후끈해졌습니다.
우리 봉사자 분들 지치지 않도록 냉방 기기를 준비해야겠네요. :)
오늘도 많이 더우셨을텐데,
한 마디 불평 없이 즐겁게 반찬 나눔 봉사를 해주신 우리 봉사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이제 막 찾아온 여름,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맑고 향기롭게에서도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년 5월 23일(목) 1,269회 반찬 : 부대찌개, 깻잎나물,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