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을 이틀 앞두고,
서울노인복지센터 만발식당에 새로운 얼굴이 찾아왔습니다.
대체공휴일 때문에 2주 만에 진행된 봉사활동인데,
새로운 봉사자까지 합류한 덕분에 분위기는 한층 더 밝았습니다.
평소보다 많아진 봉사자 분들 때문에
만발식당은 더욱 북적이고 화기애애 했습니다.
이런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이 식사하는 어르신들께도 전달이 되어서
이제 곧 찾아올 무더위도 무리 없이 이겨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5월 15일, 즐거운 부처님 오신 날 보내시고,
모든 분들께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맑고 향기롭게 봉사자 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