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길상사에 가족 단위로 많이 찾아와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요며칠 날씨고 좋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특히 더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다들 나들이 삼매경에 한창이 요즘,
맑고 향기롭게 반찬나눔 봉사자 분들은 조리장으로 와주셨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조리장에서 반찬을 만드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모두들 즐겁게 반찬을 조리하셨습니다.
덕분에 한층 더 맛있는 반찬이 만들어진 것 같네요 :)
특히 오늘은 반찬 받는 분들을 위해 칫솔, 치약 그리고 떡을 후원해주셔서
평소보다 풍성하게 반찬이 제공될 수 있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분도 봉사해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2024년 5월 2일(목) 1,267회 반찬 : 닭볶음탕, 열무, 떡, 칫솔, 치약